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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밍키의 여름나기

밍키가 벌써  9살이 되어 가는구나 어릴 때는 풀쩍 풀쩍 뛰어다니곤 했는데 지금은 가만히 앉아있을 때가 많네 

키우다 보니 자식 같고 애교는 얼마나 많은지 무심한 듯 있어도 항상 엄마만을 주시하는 밍키는 애교 그 자체이다

첨에는 몰라서 한여름에 외출할 때 선풍기만 틀어놓고 갔었고 더위 먹은 너의 모습을 보며 그 후로는 에어컨을 약하게라도 틀어 놓고 외출했었지 가족은 항상 건강하기만 바라고 즐거워하는 너의 모습은 나에게도 행복을 선사해 주는구나

중묘에서 노묘로 넘어가려는 시기여서 인지 언제나 너의 건강만이 걱정이 돼

사람이나 동물이나 여름에는 에어컨을 틀어 열사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한 여름철 나기 꿀팁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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